해피콜때도 오늘 받아보실수잇다는말을 들엇고,
오늘 오전에 택배안내문자도 왔습니다. 오늘 배송할예정이라고...
개통된 폰을 받는거라 약속도 미루고 택배올때까지 목이 빠지게 기다렷는데
저녁이 됫는데도 안오더라구요..ㅠ
그래서 담당택배기사님께 연락을 드렷죠.
처음엔 문자로 하다가
나중엔 전화까지오셨는데
차가 고장났다고 배송오늘 못한다고 너무 당당하더라고요. 그럴꺼면 미리 연락하지 왜 이제와서 이런 소란을 떠냐고 하네요.
전화까지 자기할말만 하고 먼저 끊습니다. 이 행동이 고객에 대한 예의인가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ㅎ 다른 배송회사들은 배송 늦어지면 배송지연문자도 오고하던데..
해피콜도 친절하시고 알뜰폰 저렴하게 구입한것같아 기분좋았는데
택배기사님 때문에 너무 불쾌했어요..ㅜ
택배업체 바꾸면 안되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담당자 김성훈 입니다. 로젠 택배 측에 연락하여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의아니게 너무 죄송합니다. 일부상품은 다른 택배업체(우체국,롯데택배)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택배 집하 시간이 달라 로젠택배 이용하기도 하는데 기사분이 너무 하신거 같네요. 택배업체 변경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